HBS 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. 우선 제가 답변해 드리고, 제 Wife 가 현재 HBS 재학생이니 추가 답변 작성해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.
HBS가 요구하는 Leadership 경험이 저는 다른 학교가 요구하는 Leadership 가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. 다만, HBS 는 그 강조의 정도가 훨씬 강한 편이죠. 예전에 Wife가 HBS 지원시 에세이 리뷰하면서 든 생각은 모든 Essay Question 들이 내용은 틀리지만 결국 리더쉽 경험을 얘기해보라는 질문들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.
여기에서 강조하는 leadership 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보아야할 거 같습니다. 첫번째는 HBS 가 요구하는 Leadership 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.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는(Wife및 Class of 2009 HBS친구들) 결국 큰 조직을 이끌수 있고,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VIsion 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의 리더를 HBS 는 원하는 것 같습니다. Vague 한 개념이지만 이를 MIT 와 비교해서 설명하자면, MIT 는 Change 및 Implementation 이 강조되는 리더쉽을 원하고 있습니다. 이는 HBS와는 분명히 다른 개념의 리더쉽이라고 보여집니다. 여기에 덧붙이자면 최근의 HBS 는 윤리적 관점에서의 리더쉽도 강조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HBS 출신의 CEO 나 지도층이 여러가지 비리 혹은 문제점들을 보인 탓(워낙에 HBS 출신 CEO들이 많기 때문에)에 최근에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.
두번째 리더쉽 관점은 바로 Potential 입니다.말씀하신 것처럼 Junior staff 으로 얼마나 많은 리더쉽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조직을 이끌수 있겠습니까? 따라서, 내가 미래에 그러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다 정도를 보여줄수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. 꼭 큰 조직일 필요도 없으며, 대단한 리더쉽일 필요는 없습니다.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어도 좋으나,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, 조직을 이끌어본 경험이 있으며, Vision 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별할 수 있는 potential 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. 특히나 HBS 는 미국 친구들이나 한국 분들이나 직장 경력이 짧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, 이것이 의미하는 것 역시, HBS는 Potential 을 보고, 그러한 사람들에게 Transition Experience 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. 이런 관점에서 고민해보신다면 HBS 가 원하는 리더쉽에 맞는 경험들을 어떻게 Develop 하실수 있으실지 감이 오실거 같습니다.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마시고, 말단 사원으로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Ownership 을 가지고 Impact 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추진하신 일이 있다면 그게 바로 본인의 리더쉽 에세이 소재들이 될 것입니다.
그리고, 두 번째 질문은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다른 Top School 에 비해서 크게 다른 점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제 생각입니다. 제가 본 09~10 Class 분들을 기준으로 굳이 얘기하자면, 전반적으로 나이가 어린분들이 많고(2009 Class 의 경우 저와 동갑인 친구가 최연장자), 영어 실력이 평균적으로 높은 편입니다. 아무래도 100% Case 로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Requirement 는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거 같습니다만, 사실 이것도 타 학교 한국 분들도 요즘 영어 실력이 거의 Native 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네요. 워낙에 모수가 작기 때문에(09 : 5명, 10 : 4명), 원하시는 어떤 독특한 특성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추가적인 내용은 Wife 가 또 답변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. 부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.
책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.
HBS 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. 우선 제가 답변해 드리고, 제 Wife 가 현재 HBS 재학생이니 추가 답변 작성해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.
HBS가 요구하는 Leadership 경험이 저는 다른 학교가 요구하는 Leadership 가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. 다만, HBS 는 그 강조의 정도가 훨씬 강한 편이죠. 예전에 Wife가 HBS 지원시 에세이 리뷰하면서 든 생각은 모든 Essay Question 들이 내용은 틀리지만 결국 리더쉽 경험을 얘기해보라는 질문들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.
여기에서 강조하는 leadership 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보아야할 거 같습니다. 첫번째는 HBS 가 요구하는 Leadership 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.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는(Wife및 Class of 2009 HBS친구들) 결국 큰 조직을 이끌수 있고,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VIsion 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의 리더를 HBS 는 원하는 것 같습니다. Vague 한 개념이지만 이를 MIT 와 비교해서 설명하자면, MIT 는 Change 및 Implementation 이 강조되는 리더쉽을 원하고 있습니다. 이는 HBS와는 분명히 다른 개념의 리더쉽이라고 보여집니다. 여기에 덧붙이자면 최근의 HBS 는 윤리적 관점에서의 리더쉽도 강조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HBS 출신의 CEO 나 지도층이 여러가지 비리 혹은 문제점들을 보인 탓(워낙에 HBS 출신 CEO들이 많기 때문에)에 최근에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.
두번째 리더쉽 관점은 바로 Potential 입니다.말씀하신 것처럼 Junior staff 으로 얼마나 많은 리더쉽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조직을 이끌수 있겠습니까? 따라서, 내가 미래에 그러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다 정도를 보여줄수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. 꼭 큰 조직일 필요도 없으며, 대단한 리더쉽일 필요는 없습니다.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어도 좋으나,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, 조직을 이끌어본 경험이 있으며, Vision 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별할 수 있는 potential 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. 특히나 HBS 는 미국 친구들이나 한국 분들이나 직장 경력이 짧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, 이것이 의미하는 것 역시, HBS는 Potential 을 보고, 그러한 사람들에게 Transition Experience 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. 이런 관점에서 고민해보신다면 HBS 가 원하는 리더쉽에 맞는 경험들을 어떻게 Develop 하실수 있으실지 감이 오실거 같습니다.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마시고, 말단 사원으로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Ownership 을 가지고 Impact 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추진하신 일이 있다면 그게 바로 본인의 리더쉽 에세이 소재들이 될 것입니다.
그리고, 두 번째 질문은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다른 Top School 에 비해서 크게 다른 점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제 생각입니다. 제가 본 09~10 Class 분들을 기준으로 굳이 얘기하자면, 전반적으로 나이가 어린분들이 많고(2009 Class 의 경우 저와 동갑인 친구가 최연장자), 영어 실력이 평균적으로 높은 편입니다. 아무래도 100% Case 로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Requirement 는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거 같습니다만, 사실 이것도 타 학교 한국 분들도 요즘 영어 실력이 거의 Native 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네요. 워낙에 모수가 작기 때문에(09 : 5명, 10 : 4명), 원하시는 어떤 독특한 특성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추가적인 내용은 Wife 가 또 답변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. 부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.
이세용 드림